[거제소식] 변광용 거제시장 코로나19 백신접종 준비 현장 점검

최일생 2021. 2. 25. 23:1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거제시가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에 한창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5일 관내 굿뉴스 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아이 키우기 위한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보육정책을 개발하여 보육과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거제=쿠키뉴스] 최일생 기자 = 경남 거제시가 지역사회 집단면역 형성을 목표로 코로나19 예방접종 준비에 한창이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25일 관내 굿뉴스 요양병원을 찾아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 준비 현장을 점검했다.


변 시장은 이 날 보건소 관계자로부터 관련 내용에 대한 설명을 듣고,  접종백신의 수송, 보관, 관리부터 신속하고 정확한 접종과 이상 반응의 사후 관리에 이르기까지 빈틈없이 준비 할 것을 당부했다. 

◆제102주년 3‧1절 기념,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소개

거제시는 제102주년을 맞은 3‧1절을 기념하여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 31명의 역사와 공적을 소개했다.

현재 거제 출신 독립유공자는 31명으로 1990년부터 2012년까지 13명이 등록되어 있었고, 지난해 국가보훈처에 거제출신 독립유공자 42명의 추서를 신청하여 18명이 추가 포상자로 결정되는 성과가 있었다.

운동계열별로 살펴보면, 3.1운동이 17명, 학생운동이 1명, 국내항일 7명, 해외항일이 6명으로 3.1 운동으로 헌신하신 독립유공자가 과반 이상을 이루고 있었다.

그 중 3.1절을 맞아, 거제 출신 3.1운동 독립유공자의 명단을 살펴보면, 연초면 권오진, 아양동 이인수, 이주근, 윤사인, 이중수, 김민호, 최호문, 이태수, 옥포동 주종찬, 김기두, 반성률, 김사룡, 옥찬영, 강판진, 도병두, 이화병, 김선주 선생이다.

관내 독립유공자의 행적을 살펴보면 1919년에 펼쳐진 3.1 운동을 이어받아거제군 아양리, 옥포리 등 장터에서 독립만세시위를 주도하여 민중의 참여를 유도하고, 자택에서 독립만세 격문, 깃발을 제작하는 등 전방위로 독립투쟁을 위해 힘썼다.

◆거제시 2021년 제1회 보육정책위원회 회의 개최

거제시는 25일 제8기 보육정책위원회 위원 13명에 대한 위촉식을 갖고 2021년 제1회 거제시 보육정책위원회 회의를 개최했다.

보육정책위원회는 영유아보육법에 근거하여 보호자대표, 전문가, 공익대표, 어린이집 원장 및 보육교사 등 보육관련 다양한 분야의 위원으로 구성되었으며 위촉 위원들은 향후 2년간 보육사업의 기본방향 설정과 국공립어린이집 설치 및 운영위탁 등 보육정책에 관한 중요한 사항을 심의하게 된다.

변광용 거제시장은 인사말을 통하여 “아이 키우기 위한 좋은 도시를 만들기 위한 다양한 보육정책을 개발하여 보육과 교육의 공공성과 책임성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k7554@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