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대덕구, 코로나19 백신 1차접종 26일 시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전 대덕구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22곳 요양병원·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1346명) 중 접종에 동의한 1266명이다.
요양병원의 경우 소속 의료진을 통해 자체 접종, 요양시설 접종대상자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방문 접종, 거동이 가능한 시설 종사자 등은 보건소로 방문해 접종받게 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대전 대덕구는 26일부터 요양병원·시설 등을 시작으로 코로나19 백신 1차 접종을 실시한다.
접종 대상자는 22곳 요양병원·시설 등 65세 미만 입원·입소자 및 종사자(1346명) 중 접종에 동의한 1266명이다.
이번 접종에 사용될 백신은 아스트라제네카로, 총 1500명분의 백신이 25일, 28일에 보건소와 요양병원 5곳 등에 순차적으로 배송된다.
백신접종은 1차(2월 26일 ~ 3월 5일), 2차(4월 27일 ~ 5월 2일)로 나눠 요양병원과 보건소에서 각각 진행된다. 요양병원의 경우 소속 의료진을 통해 자체 접종, 요양시설 접종대상자는 보건소 방문접종팀이 방문 접종, 거동이 가능한 시설 종사자 등은 보건소로 방문해 접종받게 된다.
박정현 청장은 “백신접종이 원활하고 안정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코로나19 예방접종시행추진단’을 구성해 운영 중”이라며 “백신접종이 시작되면 현장에서 발생될 여러 가지 상황에 신속히 공동 대응해 안전하게 접종이 마무리되도록 해달라”고 추진단에 당부했다.
swh1@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내년 건강보험 의료수가 1.96%↑…진료비·건보료 상승 전망
- 최태원·노소영 역대급 이혼 판결에…“SK 오너 리스크 재발”
- 정부는 “의미 없다”는데…의료계 집단행동은 ‘현재진행형’
- 5대 은행 ‘또’ 평균 급여 1억원 넘겨…1위는 KB
- "AI시대, 삶의 지혜 더 중요…고전으로 사고 능력 키워야" [쿠키인터뷰]
- 中, 식량안보법 오늘 시행…“해외 식량 의존도 낮출 것”
- 대조 1구역, 웃돈 3억서 더 오르나…조합원 매물 ‘실종’
- ‘부부금실’에 탁구만한 게 없죠…시니어 탁구대회 [가봤더니]
- 최태원 회장 측 “이혼소송 판결문 최초 유포자 형사 고발”
- 오늘부터 가공식품·음료 가격 줄줄이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