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오후 10시까지 코로나 신규확진 315명..26일 300명대 중·후반 예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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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확진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이대로라면 백신 접종 첫 날인 내일(26일) 확진도 300명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 집계는 다음 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최근 한 달 간은 '정체기'로 확진자가 뚜렷하게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는 상황"이라며 "감소세로 돌아서게 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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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송금종 기자 = 코로나19 확진 기세가 한풀 꺾인 모양새다. 코로나라이브에 따르면 25일 오후 10시 8분 현재 국내 코로나19 감염자수가 전날 동 시간 대비 26명 적다.
이대로라면 백신 접종 첫 날인 내일(26일) 확진도 300명대 중·후반으로 예상된다.
이날 하루 전체 확진 집계는 다음 날인 26일 0시 기준으로 정리돼 오전에 발표된다.
한편 정부는 현행 수도권 2단계, 비수도권 1.5단계인 사회적 거리 두기 조정 여부를 26일 발표한다.
최근 일일 신규 확진자 추이가 300~400명대를 유지하고 있어 연장될 가능성이 높아 보인다.
윤태호 중앙사고수습본부 방역총괄반장은 25일 “최근 한 달 간은 ‘정체기’로 확진자가 뚜렷하게 증가하지도 감소하지도 않는 상황”이라며 “감소세로 돌아서게 하기 위한 방안을 계속 고민하고 있다”고 말했다.
아울러 정부는 다음 주에 새로운 사회적 거리두기 개편안 초안을 공개한다.
song@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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