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siaNet] 후지 TV와 ZDF Enterprises의 공동 제작 드라마에 한·일 배우 출연

최정환 2021. 2. 25.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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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 2021년 2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작년 가을, 일본 후지 TV와 독일 ZDF Enterprises가 공동 제작하는 'THE WINDOW'가 시리즈 촬영을 완료했다.

일본 여배우 나카 유리리는 "각본과 인물이 정말 좋은 이 드라마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후지 TV가 유럽 제작사와 공동으로 제작하고, 영어로 촬영하는 최초의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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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유럽 공동 제작 드라마 시리즈 'THE WINDOW'

AsiaNet 88148

(도쿄 2021년 2월 25일 AsiaNet=연합뉴스) 작년 가을, 일본 후지 TV와 독일 ZDF Enterprises가 공동 제작하는 'THE WINDOW'가 시리즈 촬영을 완료했다. 해당 촬영은 영국, 벨기에 및 몰타에서 진행됐다. 이 시리즈는 2022년 국제적으로 배포될 예정이며, 일본 여배우 나카 유리리와 한국 배우 유태오가 출연한다. 이 둘은 국제적인 프로젝트에 참여한 아시아 배우로서, 아시아 시장을 흥분시킬 것으로 기대된다.

이미지 1: https://kyodonewsprwire.jp/prwfile/release/M106214/202102120977/_prw_PI7fl_72vqv834.jpg

이미지 2: https://kyodonewsprwire.jp/release/202102120977?p=images

이 드라마는 황금 시간대에 한 시간 동안 방영되는 드라마 시리즈로 기획됐다. James Payne이 제작 및 각본을 담당한 이 작품은 엘리트 프로 축구와 이를 둘러싼 사업을 내부인의 시선으로 들여다보는 강력한 스릴러 요소가 포함된다.

이 시리즈는 영국 축구 시즌이 끝나는 시점에서 시작된다. 우승팀이 왕관을 쓰고, 강등된 팀들이 하위 디비전으로 떨어지면서 이적 창구가 열린다. 'THE WINDOW'는 10부작으로 진행되는 동안 주인공 Jordan Burdett의 인생에서 긴박한 10주를 보여준다. Jordan Burdett는 유럽 내 모든 주요 축구 구단의 희망 목록에 올라간 17세의 겸손한 신동이다. 어린 청년의 첫 프로 계약을 두고 펼쳐지는 줄다리기로 시작된 사건이 더욱 크고 어두운 범죄 음모와 뒤얽히게 된다.

더 자세한 내용은 다음 문서를 참조한다.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102120977-O1-r8Qg0V53.pdf

일본 여배우 나카 유리리는 "각본과 인물이 정말 좋은 이 드라마에 합류하고 싶은 마음이 컸다"라며 "그뿐만 아니라, 이 작품은 후지 TV가 유럽 제작사와 공동으로 제작하고, 영어로 촬영하는 최초의 드라마로, 이 드라마에 참여하게 된 것을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고 밝혔다. 이어 "이 드라마를 시작으로, 이와 같은 프로젝트가 더 많이 추진될 길이 열렸으면 한다"라면서, "빠른 전개와 불편한 현실을 그대로 보여주는 이 드라마가 모든 세계인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날이 정말 기다려진다"라고 언급했다.

이미지 3: https://kyodonewsprwire.jp/img/202102120977-O1-eKg3Q252

한국 배우 유태오는 "스포츠와 관련된 나의 첫 어린 시절 추억은 축구를 하는 것이었다"라며 "아버지가 거의 은퇴한 FIFA 에이전트라서, 나는 이 드라마 내용에 대한 폭넓은 지식과 큰 흥미가 있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또한, 나 역시 다문화 배경 출신인 만큼, 아시아-유럽 공동 제작에 참여하는 것이 매우 흥미로웠다"라면서 "매회 각본은 짜릿한 흥분을 선사한다. 어느 순간에도 모두를 위한 무언가를 선사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이미지 4: https://kyodonewsprwire.jp/img/202102120977-O2-W7pqh6Nn

후지 TV 소개: https://kyodonewsprwire.jp/attach/202102120977-O2-uL6m5KC8.pdf

자료 제공: Fuji Television Network, Inc.

[편집자 주] 본고는 자료 제공사에서 제공한 것으로, 연합뉴스는 내용에 대해 어떠한 편집도 하지 않았음을 밝혀 드립니다.

(끝)

출처 : 아시아넷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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