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자 읽기] '40년 생활' 일본에 대한 통찰 담아

2021. 2. 25. 19: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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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의 굴레/태가트 머피/글항아리


‘타인의 눈으로 안에서 통찰해낸 일본의 빛과 그늘’이라는 부제처럼 저자의 경험이 녹아든 책이다. 쓰쿠바 대학에서 교수로 일한 저자는 15세에 일본에 첫 발을 내디딘 후 40년 이상 일본에서 생활한 일본통이다. 외부자이면서 내부자의 시선을 견지한 저자의 일본에 대한 통찰이 담겼다. 윤영수 외 옮김, 660쪽, 3만2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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