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신입 개발자 온라인 공채.. 취준생 소통 설명회

내달 2~15일 3개 법인 지원서 접수

ⓒ라인

라인은 올해 소프트웨어(SW)개발 신입 라이너(LINER) 공개채용을 시작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원 기간은 내달 2일부터 15일 오후 5시까지다. 이번 공개 채용은 지난해에 이어 전 과정 100% 온라인으로 진행된다.

라인플러스, 라인비즈플러스, 라인파이낸셜플러스 등 3개 법인의 ▲서버 ▲클라이언트 ▲클라우드 분야에서 채용한다. 지원법인과 분야는 각 1개를 선택해야 하며 올해 8월 학·석사 졸업 예정자, 또는 경력 2년 미만의 기졸업자를 대상으로 한다.

채용은 ▲지원서 접수 ▲온라인 코딩테스트 ▲온라인 코딩테스트 합격자 대상의 온라인 필기테스트 및 서류전형 ▲1차 화상 면접 ▲최종 화상 면접 순으로 진행한다.

라인은 현업 개발자와 취업준비생이 소통할 수 있는 ‘라이브 온라인 직무설명회를 내달 3~5일 진행한다. 실시간으로 참석자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는 질의응답 시간도 마련했다.

소규모 인원으로 진행되는 ‘라이브 토크’도 내달 10~12일 진행한다. 모집 부문의 개발자가 1대 다수로 진행하는 온라인 상담회로, 채용 부문 당 1일 1회 약 30분씩 진행된다. 내달 4일 오후 5시부터 9일 오전 10시까지 네이버 예약을 통해 선착순 신청을 받는다.

데일리안 김은경 기자 (ek@dailian.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