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해시, 원도심 동상, 회현, 부원 통합 추진 본격화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남 김해시는 원도심인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의 행정동 통합 추진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대면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여론 수렴에서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통합을 추진하자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통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추진위를 구성해 첫 대면식을 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경남 김해시는 원도심인 동상동, 회현동, 부원동의 행정동 통합 추진을 위해 통합추진위원회를 구성하고 25일 시청 소회의실에서 첫 대면식을 개최했다고 25일 밝혔다.
교통, 통신의 발달로 소규모 행정동 운영의 필요성이 낮아져 인구수 1만명 안팎의 동일 생활권인 3동의 행정동 통합 필요성이 높아져 왔으나, 2007년, 2013년, 2018년 총 3차례의 여론 수렴 당시 주민 간의 의견 불일치로 인해 통합 추진이 어려웠다.
그러나 지난해 9월 여론 수렴에서는 원도심 발전을 위해 대승적 차원에서 통합을 추진하자는 여론이 높아짐에 따라 통합을 위한 기본계획을 수립했고, 본격적인 논의를 위한 통합추진위를 구성해 첫 대면식을 했다.
허성곤 시장은 “주민 화합과 원도심 전체의 발전을 위해 통합추진위원들의 많은 조언을 바라며 성공적인 통합을 위해 모두 함께 힘을 모았으면 한다”고 전했다.
영남취재본부 이상현 기자 lsh2055@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였다" 자수 후 숨진 남성…이틀 뒤 여성 시신 발견 - 아시아경제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