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문희 충북도의회 의장,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 위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문했다.
박 의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후손들이 어려운 형편에 처한 경우가 많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거룩한 공적에 비해 낮은 관심 속에서 잊혀가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충청북도의회 박문희 의장은 25일 제102주년 3.1절을 앞두고 나라를 위해 헌신한 독립유공자의 공헌을 기리고 존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자 독립유공자 후손 가정을 위문했다.
이날 박 의장은 독립 만세운동을 주도한 고(故) 강대길 선생의 손자와 고(故) 정상복 선생의 자녀 가정을 각각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예우를 갖춰 감사의 뜻을 표했다.
박 의장은 "우리나라의 독립을 위해 헌신하신 애국지사의 후손들이 어려운 형편에 처한 경우가 많아 매우 안타깝게 생각한다"면서 "거룩한 공적에 비해 낮은 관심 속에서 잊혀가는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을 위해 도의회에서도 많은 지원과 노력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의회는 독립유공자와 그 유족들을 예우하고 생활 안정을 지원하기 위한 '충청북도 독립유공자 예우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 중이다.
(끝)
출처 : 충청북도의회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삼겹살 2만원 시대…"셋이 먹으면 10만원 훌쩍, 서민 음식 아냐" | 연합뉴스
- 與, 野 독주에 힘받는 강경론…"18개 상임위 다 주고 국회 보이콧" | 연합뉴스
- 이재명 "대북전단은 현행법 위반…긴급 남북당국회담 고려해야" | 연합뉴스
- 북한군 수십명, 9일 작업중 군사분계선 침범…"경고사격에 북상"(종합) | 연합뉴스
- 검찰, 권익위 '명품백 종결' 이유 확인 방침…수사는 일정대로 | 연합뉴스
- 尹대통령 "투르크 적토마처럼 한-투르크 경제협력 속도 높여야" | 연합뉴스
- 무더위에 온열질환자 작년보다 33% 늘어…누적 72명·사망 1명 | 연합뉴스
- 개원가, 18일 휴진율 전망 엇갈려…"약 끊긴다" 환자들 '발동동' | 연합뉴스
- 의협회장 "교도소 갈 만큼 위험 무릅쓸 중요한 환자 없다" | 연합뉴스
- "말라위 실종 군용기 발견…부통령 등 탑승자 10명 전원 사망"(종합) |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