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구 코로나19 확진자 9명 중 3명 발생경로 알 수 없어

박종일 2021. 2. 24. 23: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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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구에서 23일과 24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1277~1285번)이 발생했다.

1277, 1281, 1283번은 각각 기침 등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278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279, 1282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280, 1284번은 강남구민 확진자 가족으로, 1285번은 23일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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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강남구에서 23일과 24일 코로나19 확진자 9명(1277~1285번)이 발생했다.

1277, 1281, 1283번은 각각 기침 등으로 확진됐으나 감염경로를 알 수 없어 역학조사를 진행 중이다.

1278번은 타 지역 확진자 접촉으로, 1279, 1282번은 앞서 확진된 강남구민 접촉으로, 1280, 1284번은 강남구민 확진자 가족으로, 1285번은 23일 입국 후 양성 판정을 받았다.

정순균 구청장은 "구민 여러분께서는 자칫 작은 방심이 큰 확산세로 이어질 수 있다는 점을 유념하셔서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등 정부의 거리두기 방침에 적극 따라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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