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선, 국물 비교하란 백종원 의도 파악 "곰탕+쌀국수가 낫다" (골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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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목식당' 정인선, 김성주가 백종원에게 국물 3종 비교 미션을 받았다.
곰탕을 먹은 정인선, 김성주는 앞선 두 국물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대표님의 의도가 살짝 파악되는 것 같다. 국물에서 고기 맛이 진하게 났다"라며 자신의 취향은 곰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인선은 곰탕 국물에 쌀국수 국물을 섞었고, "맛이 깔끔한데 고기 향만 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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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골목식당' 정인선, 김성주가 백종원에게 국물 3종 비교 미션을 받았다.
24일 방송된 SBS '골목식당'에서는 30번째 골목인 강서구 등촌동 골목 세 번째 편이 그려졌다.
이날 서당개협회 김성주, 정인선은 백종원의 미션을 들고 등촌동 베트남쌀국수집으로 향했다. 사장님이 12시간 끓인 육수와 곰탕, 설렁탕의 국물을 비교하라는 미션이었다.
김성주, 정인선, 사장님은 국물 3종 시식에 들어갔다. 곰탕을 먹은 정인선, 김성주는 앞선 두 국물과는 다른 반응을 보였다. 정인선은 "고기 맛이 좋다. 국물에 우러나있는 고기 향이 좋다"라고 밝혔다. 사장님은 "곰탕에서 진한 맛이 느껴진다. 비주얼도 좋다"라고 했다.
정인선은 "대표님의 의도가 살짝 파악되는 것 같다. 국물에서 고기 맛이 진하게 났다"라며 자신의 취향은 곰탕이라고 밝혔다. 이어 정인선은 곰탕 국물에 쌀국수 국물을 섞었고, "맛이 깔끔한데 고기 향만 난다"라고 밝혔다. 이후 백종원도 곰탕 육수에 사장님 육수를 섞어보라고 했고, 뼈를 굳이 12시간 끓이지 않아도 된다는 걸 보여주려고 했다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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