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신비, 파격 의상으로 '춤' 시범.."살 빼는 데 좋아"

[일간스포츠 최주원]

여자친구 신비가 파격 의상과 함께 '춤 선생'으로 변신해 수강생들을 열광시켰다.

신비는 24일(오늘)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

이날 신비는 웨이브앤그루브대학교 춤선나빌레라학과 출신의 신비쌤이 되어, ‘장르별 춤선 비법 전격해부!’를 주제로 강의를 했다. “신비의 춤이 곧 장르다”라는 말을 탄생시킨 신비쌤은 춤의 기본기부터 알기 쉽게 가르쳐줬다.

신비쌤은 "선 뻗기, 바운스, 아이솔레이션 세 가지만 알면 된다"면서 칼군무 노하우를 방출했다. 이어 "우리 춤을 추면 금방 다이어트 할 수 있다. 살 빼는 데 아주 좋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이어 파격 의상과 함께 복근을 드러내며 열심히 춤 시범을 보였다. 나아가 '참참참' 업그레이드 버전 게임까지 선보여 신비-예린만의 장꾸 케미를 발산했다.

수강생들은 "혹시 개그 수업인가요?", "신비쌤 춤 따라하고 있다. 중독성 있다", "탭인 댄스 너무 멋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K-POP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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