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박, 건강한 근황 "오랫동안 약 못 먹어, 지금은 좋아졌다" (사랑을 싣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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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진박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이날 유진박은 "(제천은) 어머니 친구 집이다. 어머니랑 두 번, 세 번 왔었다"라며 현재 어머니의 친구, 이관열 씨의 집에 머물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이관열 씨는 유진박 어머니와의 오랜 지인임을 밝히며 맨 처음엔 보름 정도 머물면 어떨까 했다.
이관열 씨는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데 오랫동안 못 먹었던 것 같았다"라며 "지금은 정상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고 유진박의 근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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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유진박이 건강한 근황을 공개했다.
24일 방송된 KBS 2TV 'TV는 사랑을 싣고'(이하 '사랑을 싣고')에는 천재 바이올리니스트 유진박이 출연했다.
이날 유진박은 "(제천은) 어머니 친구 집이다. 어머니랑 두 번, 세 번 왔었다"라며 현재 어머니의 친구, 이관열 씨의 집에 머물고 있음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이관열 씨는 유진박 어머니와의 오랜 지인임을 밝히며 맨 처음엔 보름 정도 머물면 어떨까 했다. 그런데 벌써 2년이란 시간이 흘렀다"라고 말했다.
처음에 제전에 왔던 유진박이 힘들어했던 것은 의료보험 문제였다고. 이관열 씨는 "약을 계속 먹어야 하는데 오랫동안 못 먹었던 것 같았다"라며 "지금은 정상적으로 치료를 잘 받고 있다. 지금은 많이 좋아졌다"라고 유진박의 근황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KBS 2TV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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