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연, 살해협박 수사요청..소속사 측 "심리적 안정 만전"[공식]

조연경 2021. 2. 24. 20:52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연이 살해 협박에 대해 정식으로 수사를 요청했다.

지연 소속사 파트너즈파크 측은 24일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다"고 전했다.

소속사 측은 현재 관련된 모든 증거를 수집,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심리적 안정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밝혔다.

또 "해당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이다"며 강력 대응을 시사했다.

다음은 지연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지연의 소속사 파트너즈파크입니다.

현재 지연이 신원을 알 수 없는 사람으로부터 트위터 및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적으로 여러 차례 살해 협박을 받고 있습니다.

이에 소속사는 현재 모든 증거를 수집 중에 있으며 지연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해 경찰에 정식으로 수사 요청을 한 상황입니다.

더불어 심적 충격이 클 지연의 상황을 염려해 심리적 안정에도 만전을 기하고 있습니다.

파트너즈파크는 이 사건을 엄중히 보고 강경히 대응할 방침입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