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창열 자신감 "IQ 143, 9살 딸과 퀴즈 즐겨" (대한외국인)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대한외국인' 김창열이 아이큐를 자랑했다.

24일 방송된 MBC 에브리원 '대한외국인'은 ‘트로트계 마돈나’ 한혜진, ‘트로트 왕자’ 김수찬, ‘뉴트로트 가왕’ 안성준 그리고 ‘트로트 늦둥이’ DJ DOC의 김창열이 출연한 '나는 트로트 가수다’ 특집으로 꾸며졌다.

김창열은 "못 믿으실 수 있지만 어릴 때 아이큐 테스트를 해보면 143이 나왔다"라고 자랑했다.

이어 "우리 딸이 9살이다. 초성 퀴즈, 넌센스, 상식 퀴즈 등을 평소에도 즐긴다. 라디오를 15년 했다. 얻는 지식이 쏠쏠하다"라고 덧붙였다.

이에 김용만은 "김창열이 급했나보다. 각종 이력을 다 끌어오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MBC에브리원 방송화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