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돌라스쿨' 예린, "신비 10등신 만들어주겠다" 포토그래퍼 변신

최주원 2021. 2. 24. 20:46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일간스포츠 최주원]

여자친구 예린이 "신비 조교를 10등신으로 만들어주겠다"며 포토그래퍼로서의 고급 스킬을 발산했다.

여자친구 비글라인으로 유명한 두 사람은 24일(오늘) 오후 8시부터 U+아이돌Live 앱에서 생방송된 ‘아돌라스쿨’에 출연해, 겨울방학 단기 속성 ‘인강’을 펼쳤다.

이날 예린은 셔터찰칵찰칵대학교 인생셀카마스터학과 출신의 일타 강사 예린쌤으로 분해, ‘여신 셀피 마스터 과정’을 가르쳤다.

특히 조교로 나선 신비를 상대로 예술 셀카를 찍어줘 놀라움을 안겼다. 예린쌤은 "요즘 휴대폰 카메라 기능이 아주 좋다"며 "우선 수평과 수직을 잘 맞춰서 찍어야 한다. 이를 위해 격자 기능을 살려서 수평, 수직을 맞추도록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사진은 구도로 인해서 사람의 비율을 달라보이게 만든다. 격자 기능을 활용해서 구도를 나누면, 사람의 얼굴을 상단이 아닌, 중간 정도에 놓는 것이 좋다. 위에 여백을 남겨야 한다"고 강조했다.

뒤이어 예린은 신비를 모델로 삼아 10등신에 육박하는 비율 좋은 사진을 찍어줘 '입틀막'을 유발했다. 예린은 "여러분들도 이 노하우만 잘 활용하면 8등신이 될 수 있다"며 웃었다.

한편 U+아이돌Live 앱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아돌라스쿨’은 격주에 한 번씩 아이돌 스타의 인강을 라이브로 구성해 K-POP 팬들을 만나고 있다. 라이브 방송 후에는 이를 재편집한 영상들이 일주일 뒤에 업로드 된다.

최주원 디지털뉴스팀 기자

오또맘, 시원한 수영복 입고 볼륨감 과시

지디-제니, 열애설 휩싸여...과거 달달한 투샷 포착?

오마이걸 유아, 짧은 치마 입고 도발 포즈

'사상 초유' 감독 실형 선고 사태로 영화 '홈타운' 좌초 위기

'프랑스 국민배우' 드파르디외, 여배우 성폭행 혐의로 기소

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