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보IS] 슈퍼주니어 동해 "부캐 카테고리 늘리고파"
조연경 2021. 2. 24. 20:30
슈퍼주니어 동해가 다채로운 활동에 대한 희망을 드러냈다.
동해는 매거진 싱글즈 3월호 화보 촬영을 진행, 현대 미술 갤러리를 방불케 하는 세트를 배경으로 다채로운 매력을 담아냈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동해는 "이제는 좀 더 직접적이고 많은 것들을 시도하고 싶다. 다양한 부캐(부캐릭터)를 넣어서 카테고리를 늘려야겠다는 계획이 있다"고 색다른 변신을 예고했다.
또 “내가 에너지를 가지고 움직일 수 있을 때 해보고 싶은 것을 다 해보자는 생각이 들더라"며 "앞으로 슈퍼주니어 10집 앨범이 발매되고, 올해로 10주년이 된 은혁이와 하는 슈퍼주니어-D&E 활동도 게을리할 수 없다. 그룹으로서는 콘서트를 하고 싶다"고 밝혔다.
특히 오는 3월 16일 정식 발매를 앞둔 슈퍼주니어의 정규 10집 ‘The Renaissance’(더 르네상스)에 대해 동해는 “15년 동안 단 한 번도 쉬지 않고 달려왔던 시간을 의미 있게 기념하는 것부터 특별하다. Label SJ와 멤버들의 조합이 너무 잘 이뤄져서 하고 싶은 것들, 보여주고 싶은 것들을 골라서 음악을 선별했다"고 애정을 표했다.
조연경 기자 cho.yeongyeong@jtb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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