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삼항노화엑스포 통해 미래 성장동력 발굴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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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서 군수는 "기존의 대면 방식의 계획에 비대면 콘텐츠, 온라인 전시관, 화상 비즈니스상담회, 랜선라이브 등 언택트 방식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더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에 완벽 대응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롤모델 엑스포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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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의 성공적 개최를 통해 미래 성장동력을 발굴해 나가는 게 목표입니다.”
서춘수(사진) 함양군수는 25일 국민일보와의 인터뷰에서 “평범한 일상을 잃어버린 군민들에게 꿈과 희망의 비전을 심어주는 행정을 펼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지난해부터 시작된 코로나19로부터 안전한 함양을 만드는 것이 가장 우선”라면서 “동심동덕(同心同德)의 마음으로 군민 모두의 힘을 모아 미래 함양의 발전 동력을 만들어 나겠다”고 다짐했다. 오는 9월 10~10월 10일 개최되는 2021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산삼 우수성을 전 세계에 각인시킬 좋은 기회다. 산삼융복합 항노화산업의 중심지 함양의 위상을 정립하기 위한 정부승인 국제행사로, 엑스포의 성공개최 준비에 만전을 기하겠다.
서 군수는 “기존의 대면 방식의 계획에 비대면 콘텐츠, 온라인 전시관, 화상 비즈니스상담회, 랜선라이브 등 언택트 방식의 신규 콘텐츠를 추가해 관람객들이 엑스포를 더 안전하고 재밌게 즐길 수 있도록 준비하고 있다”며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는 코로나에 완벽 대응해 포스트 코로나시대 롤모델 엑스포로 만들어 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서 군수의 목표는 전국 최초로 함양군에서 시작된 ‘농촌유토피아’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하는 것이다. 무엇보다 인구증가 시책에 관심이 많은 서 군수는 어린이드림센터와 복합문화도서관 등 다양한 생활편의시설 및 문화생활 여건을 조성하고 더불어 엑스포를 기반으로 유동인구를 유입해 지역을 활성화한다는 방침이다. 서 군수는 “올해 역시 어려운 상황이지만 군민과 힘을 모으고 뜻을 모은다면 반드시 코로나 시대를 종식시키고 행복한 함양군을 만들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한다”며 “군민과 함께 지금까지 성과는 더욱 발전시키고 아쉬웠던 부분은 보완해 ‘굿모닝 지리산, 함양’의 꿈을 이뤄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함양=이영재 기자 yj3119@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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