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성수 송파구청장 코로나19 백신 접종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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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첫걸음을 내 딛는다.
송파구는 26일부터 실시하는 백신접종 안전을 위해 25일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필수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안전점검에 나선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실시하는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박스 10개로 구성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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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송파구(구청장 박성수)가 26일 코로나19 백신 접종의 첫걸음을 내 딛는다.
백신접종은 순차적으로 임신부와 18세미만 소아청소년을 제외한 전 구민을 대상으로 무료로 진행된다.
송파구는 26일부터 실시하는 백신접종 안전을 위해 25일 박성수 송파구청장과 필수 의료진이 코로나19 백신 안전점검에 나선다.
구는 집단감염에 취약한 요양시설에서 근무, 면역력이 약한 어르신들을 가까이서 돌보는 요양보호사를 우선 백신접종자로 선정했다.
이는 ‘고위험시설에서의 집단감염을 막고, 코로나 취약계층인 어르신을 보호하기 위함이다.
구는 첫 접종을 앞둔 하루 앞둔 25일 오후 1시30분 송파구청 옆 송파구 보건소에서 신속하고 안전한 접종을 위해 대상 확인 및 예진 등 사전 현장점검을 통해 원할 한 접종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
백신 접종에 동의한 대상자에 한해 실시하는 첫 코로나19 백신 접종은 1박스 10개로 구성돼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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