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DGC,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마스크 1만 장 전달

김수진 2021. 2. 24. 1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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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4일 서울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통해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KF방역 마스크 1만 장이 전달됐으며, 해당 마스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코로나 감염예방 및 건강 증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EDGC 신상철 공동대표, 성동구 김요한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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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경제TV 김수진 기자]

글로벌 유전체 기업 이원다이애그노믹스(EDGC)는 24일 서울시 성동구청 전략회의실에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사랑의 마스크 전달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전달식을 통해 성동구 자원봉사센터에 KF방역 마스크 1만 장이 전달됐으며, 해당 마스크는 관내 노인복지시설 및 거주시설에서 생활하는 어르신에게 코로나 감염예방 및 건강 증진 목적으로 사용될 예정이다.

이진흥 EDGC 헬스케어사업본부 이사는 “코로나19바이러스에 제일 취약한 어르신을 비롯해 코로나19 여파로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으신 성동구 이웃분들에게 조금이나마 힘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날 전달식에는 성동구 정원오 구청장, EDGC 신상철 공동대표, 성동구 김요한 자원봉사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한편, EDGC는 서울시 25개 자치구 중 첫번째로 지난해 10월 성동구청, 성동구도시관리공단, 성동문화재단 등 3개 기관의 직원 및 가족분들에게 최첨단 유전체 기반 맞춤형 헬스케어 서비스를 체결, 관내 협력병원을 통해 제공하고 있으며 향후 구민건강관리 프로그램 공동개발 등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김수진기자 sjpen@wowtv.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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