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소방, 도내 18개 관서 소방지휘관 영상회의 개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24. 1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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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4일 도내 18개 관서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재윤 본부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본부 과·팀장 및 관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지역단체 협업을 통해 취약가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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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현안사항 전달·봄철 화재예방대책 등 논의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전남소방본부(본부장 마재윤)는 24일 도내 18개 관서 소방지휘관 영상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마재윤 본부장이 주재한 이날 회의에서는 본부 과·팀장 및 관할 소방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주요 현안사항을 전달했다. 또 관서별 봄철 화재예방대책 및 현안업무를 발표했다.

더불어 ▲관내 화재취약대상에 대한 예방점검 및 봄철 산불예방 순찰활동 강화 ▲화재 등 재난 발생 시 신속 대응 ▲코로나19 백신 접종에 따른 소방력 지원과 방역 총력 대응 ▲공공재정 투입을 통한 경기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전남소방본부는 주택화재 인명피해 저감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을 보급하는 안전한 우리집 만들기 프로젝트를 지속 추진하고 지역단체 협업을 통해 취약가구 안전관리를 강화해 나갈 예정이다.

마재윤 본부장은 “도민의 안전을 위해 각종 재난에 신속 대응할 것”이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시책을 발굴해 도민이 공감할 수 있도록 추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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