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서 패러글라이딩하던 60대 남성 추락해 숨져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2021. 2. 24. 1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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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일 오후 4시께 동력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인근 영산강변 둔치로 추락해 119구급대원들이 구조작업을 펼치고 있다. 사진=광주 광산소방서 제공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24일 오후 4시께 동력패러글라이딩을 하던 60대 남성이 광주광역시 광산구 운남동 인근 영산강변 둔치로 추락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인근 병원으로 이송됐지만 끝내 숨졌다.

소방당국과 경찰 등은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윤자민 기자 yjm307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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