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 버프툰 모바일 앱 리뉴얼

이다니엘 2021. 2. 24. 1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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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모바일 앱이 새단장했다.

24일 엔씨에 따르면 이날 버프툰의 모바일 앱의 리뉴얼 버전이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버프툰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Curation) 기능과 서비스 편의성 등이 강화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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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가 서비스하는 웹툰 플랫폼 ‘버프툰(BUFFTOON)’의 모바일 앱이 새단장했다.

24일 엔씨에 따르면 이날 버프툰의 모바일 앱의 리뉴얼 버전이 업데이트됐다. 새로운 버프툰은 개인 맞춤형 큐레이션(Curation) 기능과 서비스 편의성 등이 강화됐다.

버프툰 첫 화면에서는 AI(인공지능)를 통해 이용자가 보던 웹툰, 만화와 유사한 그림체의 작품을 찾아 자동으로 추천한다. AI가 그림체를 인식해서 이용자의 취향을 분석하고 작품을 추천하는 방식은 웹툰, 만화 플랫폼에서는 처음이다.

버프툰은 각 작품의 1화만 간편하게 슬라이드하며 볼 수 있는 ‘일탄 맛보기’ 기능과 현재 감상 중인 작품의 새로운 편이 등록되면 알려주는 기능도 도입했다.

작품 검색도 개선했다. 기존 작품 명, 작가 명 등으로만 가능했던 검색 기능을 강화해, 장르 등 취향에 맞춰 작품을 찾아볼 수 있도록 했다. 태그 검색, 태그 모음 등을 통해 원하는 스토리의 작품을 검색하는 것도 가능하다.

엔씨(NC) 강성규 미디어컨텐츠사업실장은 “이번 모바일 앱 개편은 실제 이용자들의 동선을 고려해 편의성을 높이는 것이 핵심”이라며 “이번 개편을 시작으로 지속적인 서비스 고도화와 함께 다양한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엔씨는 버프툰 리뉴얼을 기념해, 다음달 10일까지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이다니엘 기자 dne@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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