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남구, 코로나19 확산 방지 위해 전통시장 방역 실시

이주영2 2021. 2. 24. 16:4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3일 아침 7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용호골목시장을 비롯해 남광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박재범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안심시키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먼저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직접 방역기기를 울러 매고 방역에 동참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 남구(구청장 박재범)는 지난 23일 아침 7시부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용호골목시장을 비롯해 남광시장 등 관내 전통시장 5개소에 방역 소독을 실시했다.

구청장과 공무원, 동 자율방역단 및 상인회는 함께 시장 곳곳에 소독약을 살포하는 등 방역 소독을 꼼꼼히 했다. 그리고 코로나19로 위축된 지역 상인들을 위로하면서 예방수칙도 전달했다.

남구는 23일과 24일 이틀 동안 관내 11개 모든 전통시장에 대해 방역소독을 실시한다.

박재범 구청장은 "최근 코로나19 확산세가 주춤하지만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주민과 시장 상인들을 안심시키고 함께 고난을 극복하기 위해 공무원들이 먼저 행동에 나서야 한다"며 직접 방역기기를 울러 매고 방역에 동참했다.

(끝)

출처 : 부산남구청 보도자료

Copyright © 연합뉴스 보도자료.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