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지뜰 전통식품(주), 순천시에 사랑의 한과세트 기부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2021. 2. 24. 15: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순천시(시장 허석)는 쌍지뜰 전통식품(주)(대표 김해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과 247세트(77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한편 김해옥 대표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는 쌍지뜰 전통식품(주)은 무방부제, 무색소로 가공한 강정과 누룽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남유통형 대표 마을기업으로써 취약계층 고용 활성화, '지역기업 다둥이 꿈 키움 사업'결연을 맺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및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순천시(시장 허석)는 쌍지뜰 전통식품(주)(대표 김해옥)에서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한과 247세트(770만원 상당)를 기탁받았다고 24일 밝혔다.

시는 이날 기탁된 한과를 순천시 사회복지시설 및 취약계층에 전달했다.

김해옥 대표는 “지역 내 어려운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쳐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모범적인 기업이 되겠다.”고 말했다.

한편 김해옥 대표가 지난 2015년부터 운영하는 쌍지뜰 전통식품(주)은 무방부제, 무색소로 가공한 강정과 누룽지를 생산하는 업체로 전남유통형 대표 마을기업으로써 취약계층 고용 활성화, ‘지역기업 다둥이 꿈 키움 사업’결연을 맺는 등 지역사회를 위한 후원 및 기부활동을 꾸준하게 실천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형권 기자 kun5783@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