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승윤 "난 천재 아냐, 많은 음악들의 도움받을 뿐" (뉴스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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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승윤이 '장르가 30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이날 이승윤은 '장르가 30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실 제가 장르를 잘 알지 못한다. 락, 힙합, 포크처럼 큼지막하게만 알고 있다. 다양한 음악을 차용해서 제 색깔을 담아낸 것뿐인데 그걸 새롭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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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황수연 기자] 이승윤이 '장르가 30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24일 방송된 JTBC '전용우의 뉴스ON'의 '인터뷰36.5'에서는 '싱어게인' 초대 우승자 이승윤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이승윤은 '장르가 30호'라는 수식어에 대해 "사실 제가 장르를 잘 알지 못한다. 락, 힙합, 포크처럼 큼지막하게만 알고 있다. 다양한 음악을 차용해서 제 색깔을 담아낸 것뿐인데 그걸 새롭게 봐주셔서 감사하게 생각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 "저는 천재가 아니다. 많은 음악들의 도움을 받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이승윤은 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싱어게인’에 30호 가수로 출연, 우승을 차지했다. 이승윤이 1라운드에서 부른 박진영의 ‘Honey’ 무대 영상은 유튜브 조회수 1107만 뷰를 돌파하며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hsy1452@xportsnews.com / 사진 = JT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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