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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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책을 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침체한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은 원하는 도서를 동네의 가까운 서점에서 빠르게 빌리고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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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코로나19 상황 속에서도 군민들이 책을 통한 여가생활을 즐길 수 있도록 하고 또한 침체한 지역 서점을 활성화하고자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 서비스를 강화한다.
'지역 서점 희망 도서 바로 대출'은 원하는 도서를 동네의 가까운 서점에서 빠르게 빌리고 읽은 후 도서관에 반납할 수 있는 서비스이다.
이용자가 반납한 도서는 해당 도서관 도서로 소장돼 도서관-서점-군민이 상호 협력하는 도서 이용체계를 구축, 책 읽기 좋은 도시기반 조성에 기여하고 있다.
도서관 휴관 중에도 원하는 책을 신속히 이용할 수 있어 올해는 이용자들의 확대 시행 요구를 반영해 정관도서관, 기장도서관에 이어 정관어린이도서관, 고촌어울림도서관, 대라다목적도서관, 내리새라도서관까지 총 6개 도서관으로 서비스 기능을 확대했다.
온라인 홈페이지(https://library.busan.go.kr:8585/baro/homepage/main.do)에서 신청 후 기장군 지역 협력 서점(영재서적 정관점, 행복서점, 군청서점, 사계절서점)을 통해 도서를 대출할 수 있으며 1회 최대 3권으로 한 달에 6권까지 2주간 이용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기장군 통합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정관도서관(051-709-3910), 기장도서관(051-709-5331)으로 문의하면 된다.
(끝)
출처 : 부산기장군청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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