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코나EV 등 리콜에 "고객안전 최우선..끝까지 책임 다할 것"

유제훈 2021. 2. 24. 1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종의 배터리를 교체키로 한 것과 관련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국토부의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고 전량 배터리 교환으로 (국토부에) 신고했다"면서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시장 조치를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국토부 조사에 적극 협력 해 와..고객 불편 없도록 신속 조치할 것"

[아시아경제 유제훈 기자] 현대자동차는 24일 잇따른 화재사고 등으로 논란에 선 코나 등 전기자동차(EV) 3종의 배터리를 교체키로 한 것과 관련 "끝까지 책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토교통부는 앞서 현대차가 제작·판매한 코나 전기차(OS EV) 2만5083대, 아이오닉 전기차(AE PE EV) 1314대, 일렉시티(LK EV)302대 등 총 2만6699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한다고 발표한 바 있다.

현대차는 이와 관련 "국토부의 (관련) 조사에 적극적으로 협력해 왔고 전량 배터리 교환으로 (국토부에) 신고했다"면서 "고객의 불편이 없도록 신속하게 시장 조치를 할 예정으로, 앞으로도 고객 안전을 최우선으로 두고 책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유제훈 기자 kalamal@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