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에도 안전" 속초시, 교동지하차도~고성경계 도로 조명 설치
강은혜 2021. 2. 24. 11: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교동지하차도에서 고성군 경계 간 7번국도에 야간 도로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성군과 인접한 해당 구간은 평소 야간 차량 통행량이 많고 최근 강원북부교도소와 전원주택 신축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조명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통행량 많아 야간 조명 설치 필요성 대두..다음 달까지 완료
[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교동지하차도에서 고성군 경계 간 7번국도에 야간 도로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속초=쿠키뉴스] 강은혜 기자 =강원 속초시(시장 김철수)가 교동지하차도에서 고성군 경계 간 7번국도에 야간 도로 조명시설을 설치한다고 24일 밝혔다.
고성군과 인접한 해당 구간은 평소 야간 차량 통행량이 많고 최근 강원북부교도소와 전원주택 신축 등으로 주변 환경이 변화하면서 조명 설치 필요성이 대두돼왔다.
이에 따라 속초시는 기존 한전주에 고효율 LED 조명을 거치하는 방식으로 다음 달까지 총 83등을 설치할 계획이다.
고봉진 경관관리담당은 "해당 구간은 관내 주 간선도로 중 가로등이 없는 유일한 구간이었다"며 "인근 주민과 고성군을 통행하는 차량이 야간에도 안전하게 운행할 수 있도록 차질없이 사업을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kkangddol@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쿠키뉴스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손흥민·이강인 멀티골’ 김도훈호, 싱가포르 7-0 제압 ‘화력 폭발’
- 서울대병원 “17일부터 휴진”...총파업 찬성수에 대한 의문도
- 개인정보위-카카오 이견 ‘팽팽’…법정가는 오픈채팅 정보유출
- 최태원·하이브 소송 연이은 고배, ‘김앤장 승소’ 불문율 깨지나
- 외식 물가 상승 1위 ‘떡볶이’…가격 내린 품목이 없다
- 싱가포르전, 손흥민-이강인 ‘양날개’…원톱엔 주민규 [월드컵]
- 이재명 수사 가른다…7일 ‘대북송금’ 이화영 선고
- 4세대 실손 보험금 100만원 이상 수령시 최대 4배 할증
- 또 날아간 대북전단…“대형풍선으로 20만장 살포”
- 윤 대통령 “북한 위협 결코 좌시하지 않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