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비덴트, 빗썸 인수전에 해외 자본 참전 소식에 부각돼 강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비덴트 주가가 상승세다.
비덴트가 최대주주인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인수에 해외자본까지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현재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은 빗썸홀딩스가 74%, 통빈장비회사 비덴트가 10%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는 동시에 빗썸홀딩스의 지분도 34%가량 보유 중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시아경제 이민우 기자] 비덴트 주가가 상승세다. 비덴트가 최대주주인 가상통화거래소 빗썸 인수에 해외자본까지 나섰다는 소식이 호재로 작용한 것으로 보인다.
24일 오전 10시16분 기준 비덴트 주가는 전날보다 7.26% 오른 1만2550원을 기록했다. 빗썸의 인수전에 넥슨 지주사 NXC 외에도 해외 사모펀드 등이 참전했다는 소식의 영향으로 보인다.
업계에 따르면 이정훈 빗썸홀딩스는 NXC와 매각 협상을 진행했으나 이견을 좁히지 못하고 있는 상태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해외 투자사가 뛰어들며 '투트랙'으로 진행될 가능성이 커진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빗썸 운영사인 빗썸코리아의 지분은 빗썸홀딩스가 74%, 통빈장비회사 비덴트가 10% 보유하고 있다. 비덴트는 동시에 빗썸홀딩스의 지분도 34%가량 보유 중이다.
이민우 기자 letzwin@asiae.co.kr
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출산율 높이려면 여학생 1년 일찍 입학시켜야…남녀가 매력 느끼는 데 기여" - 아시아경제
- "사람 죽였다" 자수 후 숨진 남성…이틀 뒤 여성 시신 발견 - 아시아경제
- "스몰웨딩 원해" 유난히 말 없던 신부…결혼 후 밝혀진 '반전'이 - 아시아경제
- "동기 구속에도 공연한 임영웅, 위약금 내줘"…김호중 극성팬 또 논란 - 아시아경제
- 은반지 고르다 갑자기 국민체조…여성 2인조 황당 절도 - 아시아경제
- 음식배달 8시간 후 리뷰 올린 고객…"속눈썹 나왔으니 환불해줘요" - 아시아경제
- "너무 미인이세요" 자숙한다던 유재환, 일반인 여성에 또 연락 정황 - 아시아경제
- 식당 앞에서 '큰 일' 치른 만취남성, 갑자기 대걸레를 잡더니 '충격' - 아시아경제
- "훈련병 사망글 모조리 없애고 숨기고…내부는 더 할 것" - 아시아경제
- 입냄새 얼마나 끔찍하면 별명까지…16년만에 붙잡힌 성폭행범 - 아시아경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