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고 싶은 원주'..원주관광 유튜브·인스타그램 공모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 원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1 원주관광 유튜브·인스타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원주관광 사진 공모에서 벗어나 뉴미디어시대에 맞는 SNS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원주=쿠키뉴스] 박하림 기자 =강원 원주시가 지역의 우수한 관광자원을 널리 알리고 코로나 블루 극복을 위한 재미와 감동이 있는 콘텐츠를 발굴하기 위해 2021 원주관광 유튜브·인스타그램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기존 원주관광 사진 공모에서 벗어나 뉴미디어시대에 맞는 SNS를 활용한 관광객 유치를 위해 마련됐으며,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두 부문으로 나눠 진행된다.
공모전은 ‘가고 싶은 원주’를 주제로 오는 8월31일까지 본인 유튜브 및 인스타그램 계정에 콘텐츠를 업로드하고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지역·연령 제한 없이 응모할 수 있으나, 유튜브는 구독자 1000명 이상인 채널의 운영자만 가능하다.
네티즌 호응도, 흥미성, 주제 적합성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해 유튜브 14편, 인스타그램 25편을 선정할 계획이다.
유튜브 부문 대상 1000만 원(1명), 최우수상 300만 원(1명), 우수상 각 100만 원(2명), 장려상 각 50만 원(10명), 인스타그램 부문 우수작 각 20만 원(25명) 등 총 25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자세한 사항은 원주시청 홈페이지를 참고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누구나 원주관광 홍보대사가 될 수 있는 좋은 기회”라며 “재능과 열정 있는 분들의 참신하고 완성도 높은 작품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hrp118@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檢, ‘쌍방울 대북송금’ 비판한 민주당에 ‘유감’…“기소장 내용 누락”
- “환자들 사지로 내몰려”…92개 환자단체, 집단휴진 철회 촉구
- ‘더 쎈 거 온다’…민주당, 김건희 특검법·언론정상화4법 당론 채택
- 배달업계 출혈경쟁 가속화…속 타는 자영업자들
- ‘매파적 ’ 美 연준, 정부·한은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경계”
- ‘채상병 사건’ 전 대대장 인권위 진정 제기…“해병대 내 따돌림”
- “아미 곁 지킬 것” 돌아온 진, 반짝이는 BTS 삶으로
- 4번째 인터넷 은행 주인공은…신용평가·자본조달이 가른다
- 의협 “의료계 대화창구는 우리…휴진 철회 대정부 요구안 준비”
- 쿠팡 1400억 과징금에…유통 채널 PB 영업 관행도 파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