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대 독일 비트코인 채굴업체, 미국 상장 추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독일의 노던데이터가 올해 말에 미국 상장을 통해 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노던데이터가 최대 5억 달러를 조성할 수 있는 미국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지난달 총 10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62% 증가한 규모라고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한국경제TV 이영호 기자]
세계 최대의 비트코인 채굴업체인 독일의 노던데이터가 올해 말에 미국 상장을 통해 5억 달러를 조달할 계획이다.
23일 비즈니스 인사이더에 따르면 세계 최대 비트코인 채굴업체면서 독일 프랑크푸르트에 본사를 둔 노던데이터가 최대 5억 달러를 조성할 수 있는 미국 상장을 계획하고 있다고 블룸버그가 보도했다.
노던데이터는 2015년부터 독일 장외시장에서 거래되고 있으며, 지난 12개월 동안 가치가 267% 상승했다.
노던데이터의 주요 서비스는 전기가 저렴한 지역에 고성능 컴퓨터를 활용해 비트코인 생성을 위한 인프라를 제공하는 형태 등을 포함한다.
비즈니스 인사이더는 비트코인 채굴업체들이 지난달 총 10억 달러를 벌어들였으며, 이는 지난해 12월과 비교해 62% 증가한 규모라고 전했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Copyright © 한국경제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