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황제' 타이거 우즈, 차량 전복 사고 "다리 부상..수술 중"

뉴욕=백종민 2021. 2. 24. 0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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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상당한 부상을 입고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우즈 측은 우즈가 이날 오전 차량 충돌과 전복 사고를 당했으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우즈 측은 그가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LA카운티 보안관실도 이날 우즈가 사고를 당해 구조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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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뉴욕=백종민 특파원] '골프황제' 타이거 우즈가 차량 전복 사고로 다리에 상당한 부상을 입고 수술을 한 것으로 전해졌다.

23일(현지시간) 미 언론에 따르면 우즈 측은 우즈가 이날 오전 차량 충돌과 전복 사고를 당했으며 구조대에 의해 병원으로 후송됐다고 밝혔다.

우즈 측은 그가 다리 수술을 받고 있다고 밝혔다. 우즈 관계자는 우즈의 정확한 부상 상황에 대해서는 추가적인 언급을 하지 않았다.

LA카운티 보안관실도 이날 우즈가 사고를 당해 구조됐다는 사실을 공개했다.

USA 투데이에 따르면 우즈가 탑승했던 차량은 현대자동차의 제네시스 GV80 SUV다.

뉴욕=백종민 특파원 cinqang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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