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 2021년 인권경영 체계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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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사진)는 '2021년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공사는 인권존중 가치 내재화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확대,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지난 15일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구체화, 공사 직원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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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사진)는 ‘2021년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통해 이해관계자의 인권을 보호하고 인권존중문화 정착을 위한 의지를 표명했다.
올해는 ‘인간 존엄과 가치를 존중하는 인권경영 우수기관 실현’을 비전으로 삼고 인권경영 체계를 지속적으로 발전시켜나갈 예정이다.
공사는 인권존중 가치 내재화를 위해 전 임직원 대상 교육을 확대, 인권경영 문화 확산을 위해 인권경영 슬로건 공모, 상호존중의 날 운영 등 다양한 캠페인을 진행한다.
또 홈페이지에 클린신고센터 등 인권침해 구제센터를 운영하고 인권침해 구제 매뉴얼을 제정함으로써 구제의 실효성으로 도모, 인권 리스크를 해소하기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특히, 인권경영위원회 운영을 강화, 공사 인권경영 전반의 의사결정과 인권영향평가 심의 등을 통해 실질적인 인권전문가로서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지난 15일 제1차 인권경영위원회를 개최, 인권경영 추진 계획을 구체화, 공사 직원은 물론 이해관계자의 인권 보호를 위한 의견을 개진했다.
공사 인권경영 담당자는 “공기업으로서 인권존중 문화를 확산하는 선도적 역할 수행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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