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어송라이터 12月, 신보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발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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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운드 측은 지난 12월 '비가온다'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인 신고를 마친 12月이 새 앨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로 2021년의 첫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많은 고민과 연습 끝에 녹음을 마친 12月은"'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가 '사랑'이라는 불치병으로 아파하는 모든 분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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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사운드 측은 지난 12월 ‘비가온다’로 싱어송라이터로서 성공적인 신고를 마친 12月이 새 앨범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로 2021년의 첫인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는 가수 정동원의 ‘날이 좋아서, 언제나 돌아와, 더 사랑한 사람들을 위해’ 의 작곡가 ‘성재’와 ‘#안녕’의 ‘너의 번호를 누르고’를 작곡한 싱어송라이터 두번째 별’이 합심해 안단테엠 레이블의 특유 느낌을 살리면서도, 한편으론 또 다른 느낌의 곡으로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두번째 별’은 이 곡을 편곡하는 과정에서 약간의 우울증을 호소할 정도로 몰입하는 집중과 애정을 보였고, 이 과정을 옆에서 지켜본 12月은 평소보다 남다른 각오로 녹음에 임했으며, 사랑하는 사람과 이별하며 차마 하지 못했던 남겨진 말들을 편지에 적어 보내는 아픈 마음을 특유의 맑으면서도 슬픈 음색으로 담담하게 불러냈다.
많은 고민과 연습 끝에 녹음을 마친 12月은“‘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가 ‘사랑’이라는 불치병으로 아파하는 모든 분께 작은 위로가 되었으면 좋겠어요”라는 말을 남겼다.
민사운드 측은 “‘나를 사랑하지 않는 너에게’ 가 누군가를 향한 짝사랑으로 아파하는 많은 리스너들의 상처받은 마음을 어루만져주는 조용한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민사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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