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소원 갱년기 고백..이휘재 "남편 진화는 사춘기" (아맛)

나금주 2021. 2. 23. 2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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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내의 맛' 함소원이 이휘재, 박명수의 말에 반발했다.

박명수가 "아들 입양 아니냐"라고 하자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인 함소원은 "지금 무슨 말 하는 거냐"라고 발끈했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아드님도 아냐"라고 하자 함소원은 "우리 혜정이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아내는 갱년기, 남편은 사춘기"라며 한술 더 떴고, 함소원은 "오늘 방송 못 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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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이휘재, 박명수의 말에 반발했다. 

23일 방송된 TV조선 '아내의 맛'에서는 김예령, 김수현, 윤석민 가족이 음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예령은 김수현, 윤석민에게 남친이 오기로 했다고 밝혔다. VCR을 보던 이휘재는 "제가 소문을 들었는데, 30대 후반이라고 한다"라고 했다. 박명수가 "아들 입양 아니냐"라고 하자 남편 진화와 18살 차이인 함소원은 "지금 무슨 말 하는 거냐"라고 발끈했다. 

제이쓴은 함소원에 관해 "누나가 SNS 라이브에서 갑자기 울더라"라고 제보했다. 함소원은 "갱년기가 와서 얘기하다 울음 터지고, 얘기하다 웃더라"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박명수가 "아드님도 아냐"라고 하자 함소원은 "우리 혜정이밖에 없는데 무슨 소리냐"라고 밝혔다. 

이휘재는 "아내는 갱년기, 남편은 사춘기"라며 한술 더 떴고, 함소원은 "오늘 방송 못 하겠다"라고 밝혔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조선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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