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시,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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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와 예방접종 시작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배치할 자원봉사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장 봉사자의 안전관리 및 사전교육 등 철저한 매뉴얼 공유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에게 1365포털 등록 시 상해보험 자동가입과 4시간 이상 시 1만원의 실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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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산=쿠키뉴스] 한상욱 기자 = 아산시(시장 오세현)는 전국 최초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개소와 예방접종 시작에 따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배치할 자원봉사자를 사전 모집하고 있다.
23일 시에 따르면 코로나19 예방접종센터 자원봉사자 신청은 아산시자원봉사센터 홈페이지에서 언제든 가능하다.
사전 모집된 자원봉사자는 안전 및 안내사항 등에 관해 교육을 이수하고 예방접종센터 1층 6개 구역, 2층 9개 구역 등 총15개 구역에 배치될 예정이며, 예방접종 일정 장기화가 불가피해 구역별로 자원봉사단체를 매칭하고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생업이 있는 자원봉사자가 많아 모집이 어려울 것으로 생각했는데 현재 18개 단체가 솔선수범해 신청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며 “예방접종 장기화가 불가피해 개인 자원봉사자도 모집하고 있으니 많은 참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아산시는 현장 봉사자의 안전관리 및 사전교육 등 철저한 매뉴얼 공유로 예방접종센터 운영에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예정이며, 자원봉사자에게 1365포털 등록 시 상해보험 자동가입과 4시간 이상 시 1만원의 실비를 지급할 계획이다.
swh1@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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