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후변화 대응'..주한 영국대사 24일 강원도 방문

하중천 2021. 2. 23. 21:3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강원도와 영국 상호 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오는 24일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날 도는 주한 영국대사와 액화수소산업육성,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 탄소중립 클러스터 등 지방정부 기후변화 대응 신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도 관계자는 "향후 도와 영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첨단산업 분야 등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강원도청.

[춘천=쿠키뉴스] 하중천 기자 =강원도와 영국 상호 간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 사이먼 스미스 주한 영국대사가 오는 24일 강원도를 방문한다.

이날 도는 주한 영국대사와 액화수소산업육성, 플라즈마 그린수소 클러스터, 탄소중립 클러스터 등 지방정부 기후변화 대응 신산업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아울러 오는 11월 영국 글래스고에서 개최 예정인 제26차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COP26)의 소개 및 강원도 참석을 요청한다.

또 다방면의 국제적 공조 확대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한다.

도 관계자는 “향후 도와 영국 간 교류 협력 증진을 통해 기후변화 대응 및 첨단산업 분야 등 새로운 기회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ha33@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