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인나, 효정·미주 미모에 감탄 "2초 봤는데 너무 예뻐" (폰클렌징)

이슬 2021. 2. 23. 2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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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인나가 효정, 미주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MBC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휴대폰 사진을 정리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효정, 미주를 본 MC 유인나는 "좀 전에 얼핏 지나가다가 인사만 하고 나서 스태프들한테 얘기를 했다. 저렇게 2초 봤는데 예쁘면 주변에 남자들이 막 이렇게 하면서, 저런 아이들이 좋은 남자 만나야 할 텐데"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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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유인나가 효정, 미주의 비주얼에 감탄했다.

23일 방송된 MBC 사진 정리 서비스 '폰클렌징'에서는 오마이걸 효정, 러블리즈 미주가 출연해 휴대폰 사진을 정리했다.


게스트로 출연한 효정, 미주를 본 MC 유인나는 "좀 전에 얼핏 지나가다가 인사만 하고 나서 스태프들한테 얘기를 했다. 저렇게 2초 봤는데 예쁘면 주변에 남자들이 막 이렇게 하면서, 저런 아이들이 좋은 남자 만나야 할 텐데"라며 미모를 칭찬했다.

MC 딘딘이 효정, 미주의 어릴 적 사진을 보고 "제 또래라고 말씀드렸다"라고 하자 미주는 "3살 차이면 또래는 아니다. 너무 오빠다"라고 반박했다. 이에 딘딘은 "그럼 종신이 형이랑은 시대 차이냐"고 따졌다.

연신 높은 텐션으로 리액션을 한 미주는 "저는 이 촬영이 너무 즐겁다. 이렇게 예능 나오는 게 너무 신난다. 안 끝났으면 좋겠다"고 출연 소감을 전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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