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가톨릭대학교, 목포 청호로타리 클럽과 지역 상생 위한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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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용운)는 23일 오후 5시 교수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목포청호로타리클럽(회장 서창호)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용운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과 서창호 목포청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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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목포가톨릭대학교(총장 김용운)는 23일 오후 5시 교수 회의실에서 국제로타리 3710지구 목포청호로타리클럽(회장 서창호)과 지역 상생을 위한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은 김용운 목포가톨릭대학교 총장과 서창호 목포청호로타리클럽 회장을 비롯해 관계자 15명이 참석해 지역사회와 함께 지속 가능한 사회적 공유 가치 창출을 위해 동반자로 함께 할 것을 약속했다.
이번 협약으로 상호 유기적 협조 체계를 통해 공동프로그램을 수립하고, 양 기관의 인적·물적 자원의 폭넓은 교류와 지원을 통해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사회공헌활동 증진에 노력하기로 했다.
김용운 총장은 “산학협력의 목적으로 시작은 미약하지만, 장기적이고 지속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해 봉사활동을 이어나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서창호 회장은 “봉사의 이상을 모든 가치 있는 활동의 기초로 삼고 있는 로타리 정신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보호하고 이웃 사랑을 실천하며, 나눔 문화 확산을 위해 지역사회에 공헌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목포청호로타리클럽은 지난해 11월 15일 신안군 안자면 반월도에서 실시한 의료, 이·미용 봉사에 카톨릭 봉사단체인 ‘착한 사마리아인’ 학생 6명과 함께했다.
호남취재본부 박기동 기자 kidpak75@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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