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주엽, 야채 먹방 인증 "둘째 子, '편식은 아빠가 한다'고" (먹보스 쭈엽이)

이송희 2021. 2. 23. 1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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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편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유튜브 '먹보스 쭈엽이'에서는 '[머거주엽] '고기 안 먹으면 식사 아니야!' 현주엽의 간식타임 (닭고기의 운명은?)' 영상이 게재됐다.

특히 백숙이 등장하자 야채를 모두 빼기 시작한 현주엽이지만 닭죽을 먹을 때는 야채를 곁들여 먹기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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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방송인으로 활약 중인 전 농구선수 현주엽이 편식하지 않는 모습을 보였다. 

23일 유튜브 '먹보스 쭈엽이'에서는 '[머거주엽] '고기 안 먹으면 식사 아니야!' 현주엽의 간식타임 (닭고기의 운명은?)'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주엽은 도토리묵과 백숙을 주문해서 본격적으로 먹기 시작했다. 

특히 백숙이 등장하자 야채를 모두 빼기 시작한 현주엽이지만 닭죽을 먹을 때는 야채를 곁들여 먹기 시작했다. 


그러던 중 그는 제작진에게 닭죽을 먹는 사진을 찍어달라고 요청했다.

현주엽은 "어제 둘째가 야채 좀 먹으라고 했다. 자기들한테 편식하지 말라 해놓고 편식은 아빠가 한다고 TV에 나온 걸 보고 또 그 이야길 하더라"고 사진을 찍게 된 이유를 밝혔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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