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규일 진주시장, 안전 최일선 진주소방서 격려 방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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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오전 진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119안전센터, 민원실 등 청사 현장을 방문하며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서 업무 현황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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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조규일 진주시장은 23일 오전 진주소방서를 방문해 소방대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신종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을 비롯한 현안 사업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방문은 119안전센터, 민원실 등 청사 현장을 방문하며 소방대원을 격려하고 소방서 업무 현황을 청취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진주시는 강민국 국회의원과 김진부 도의원으로부터 진주소방서 신축 건의가 있었고, 17일에는 진주시의회 임기향 의원의 자유발언을 통해 소방서 현장 확인과 신축 필요성을 주장한 바 있어 대원격려를 겸한 방문이라고 밝혔다.
조규일 시장은 대원들을 격려하면서 “화재진압, 구조 등 본연의 소방 활동뿐만 아니라 1년간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적극적으로 헌신해 주신 데 대해 36만 시민을 대신하여 감사의 뜻을 표한다”며 “앞으로도 지금처럼 진주시민이 안전하게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조규일 시장과 김용수 소방서장은 소방서 시설을 둘러보며 진주소방서의 숙원 사업인 청사 신축을 비롯한 현안 사업과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해결방안을 모색해 나가기로 했다.
영남취재본부 최순경 기자 tkv0122@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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