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시, 잠실·서울역 잇는 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 신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용인시가 오는 6월까지 기흥구 흥덕지구에서 출발해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하는 노선과 기흥구 마북동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을 추가 신설한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버스 노선을 추가로 신설하고 일부 노선을 조정했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박정훈 기자]
▲ ?경기 용인시가 오는 6월까지 기흥구 흥덕지구에서 출발해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하는 노선과 기흥구 마북동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을 추가 신설한다.? |
ⓒ 용인시 |
경기 용인시가 오는 6월까지 기흥구 흥덕지구에서 출발해 판교를 거쳐 잠실역으로 향하는 노선과 기흥구 마북동에서 출발해 서울역으로 향하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2개 노선을 추가 신설한다.
23일 시에 따르면 시는 출퇴근 교통 수요가 집중되는 곳에 예약형 버스를 운행해 출퇴근 편의를 높이고, 노선 조정을 통해 시민들이 보다 편리한 지하철 환승을 위해 아곡지구에서 양재시민의숲을 잇는 P9201번 버스 노선의 종점을 양재역을 거쳐 강남역으로 연장했다
이와 관련 시는 지난해 말 아곡~판교테크노밸리, 서천~판교테크노밸리, 아곡~양재시민의숲을 잇는 경기 프리미엄 버스 노선 3개를 개통해 운행하고 있다.
경기 프리미엄 버스는 MiRi플러스 앱을 통해 예약 후 승차할 수 있으며, 기본 이용요금은 3050원이다.
백군기 용인시장은 "시민들의 출퇴근 교통 편의를 높일 수 있도록 프리미엄 버스 노선을 추가로 신설하고 일부 노선을 조정했다"며 "대중교통 이용이 불편한 지역에 대해선 지속적으로 보완책을 마련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저작권자(c) 오마이뉴스(시민기자),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오마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신재생에너지가 문제? '텍사스 정전사태'의 진실
- 15년에 3400만원... 집을 싸게 드립니다, 돌봄도 됩니다
- 코로나 시대, 열한 살 아이들이 만든 그림책입니다
- 공약 남발 선거판 속 유일하게 내가 바라는 것
- 현실이야, 판타지야.. 설경, 어딘지 묻지 마세요
- "두려워하는 게 보였다"... 이탄희는 어떻게 설득했나
- 유명 헌법학자가 의붓아들 성폭행... '나도 피해자' 잇따라
- [반론] 인신매매특별, 사각지대 놓인 피해자 위해 필요하다
- "동결자금 이전 합의"... 이란 발표는 결국 미국 압박용?
- 김영춘 "MB키즈가 몰랐을까?"... 박형준 "또 선거공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