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이쓴♥' 홍현희, 다이어트 선언 "롤모델=비..노출 의상 화보도" (홍쓴TV)[종합]

강다윤 2021. 2. 23. 17:5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홍현희가 가수 비에게 자극 받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현희는 "(비 씨의) 일상을 보는데 진짜 자극받았다. 너무너무 열심히 시간을 쪼개서 관리하시는 영상을 보고 느낀 게 있다. 그래서 8시 일어나자마자 더 안자고, 좋아하는 일하려면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마음으로 아차산에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저의 다이어트 뮤즈가 비 씨다. 자극을 진짜 제대로 받았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엑스포츠뉴스 강다윤 인턴기자] 홍현희가 가수 비에게 자극 받아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현희는 23일 남편 제이쓴과 함꼐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에 '오늘은 감성쩌는 혀니쓰의 브이로그.....★'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해당 영상에서 홍현희는 "오늘 주말인데 8시 20분에 집을 나왔다. 그런데 왜 자지 않고 집을 나왔냐, 어저께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비 씨 나왔다"라며 입을 열었다.

홍현희는 "(비 씨의) 일상을 보는데 진짜 자극받았다. 너무너무 열심히 시간을 쪼개서 관리하시는 영상을 보고 느낀 게 있다. 그래서 8시 일어나자마자 더 안자고, 좋아하는 일하려면 체력을 길러야겠다는 마음으로 아차산에 가고 있다"고 설명했다.

바삐 걸음을 옮기던 홍현희는 "이게 중요한거다. 주말에  내가 지금 운동하고 있다는 것 자체가. 이 시간에 누워있거나, 누워서 핸드폰만 본다"라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이어 "비 씨 영상을 보고 울림이 좀 많았다. 비 씨께 너무 감사드린다"라고 감사를 표했다.

홍현희는 "제가 또 올해 마흔이다. 나이를 자꾸 강조할 필요는 없겠지만 그래도 앞자리가 바뀌면 뭔가 하고 싶다. 미용이 아니라 (운동도) 미용 (목적)이 아니라 건강하게 운동을 하고 싶다. 많이 노출된 옷 입고 화보를 하나 찍어서 간직하는 것도 나쁘지 않겠다는 생각이 든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한참 동네를 걸으며 감상에 빠졌던 홍현희는 이내 아차산 산책로에 도착했다. 홍현희는 스트체링을 하며 몸을 푸는 등 아차산의 맑은 공기를 마음껏 만끽했다.

이후 집으로 돌아온 홍현희는 밥 대신 사과와 삶은 계란을 먹으며 다이어트 의지를 불태웠다. 홍현희는 "저의 다이어트 뮤즈가 비 씨다. 자극을 진짜 제대로 받았다"라고 다시 한번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어 "제가 지금 중성도지방이 높아서 탄수화물을 많이 먹으면 안된다고 하더라. 다이어트를 해야 될 시점에 비 씨의 영상을 보고 자극을 제대로 받았다"라고 설명했다.

홍현희는 "원래 이 시간까지 잔다. 작심하루여도 시작했다는게 어디냐. 누군가에게 자극을 받았다는 건 굉장히 중요한 것 같다"라며 감탄사를 연발했다.


이어 홍현희는 '비 춤 3종세트'를 선보이며 "감사인사를 이렇게 밖에 못드린다. 강의 같은걸 하시면 좋을 것 같다"라고 비에 대한 존경심을 표했다.

끝으로 홍현희는 "진짜로 저 좀 독하게 마음 먹었다. 자극을 제대로 받았다"라며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유튜브 채널 '홍현희 제이쓴의 홍쓴TV'

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