웨신대, 지친 학생들 위해 '삼삼한 랜선콘서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신입생, 재학생을 위해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웨신대 기획처와 원우회가 주관하는 '삼삼한 콘서트'로 다음 달 3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유튜브를 통해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겐 '3·3·3'에 관련된 돌발 퀴즈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처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웨스트민스터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정인찬)가 코로나19로 지쳐있는 신입생, 재학생을 위해 랜선 콘서트를 개최한다. 웨신대 기획처와 원우회가 주관하는 ‘삼삼한 콘서트’로 다음 달 3일 오후 3시에 펼쳐진다.
이 행사에선 신동원 교수가 첫 무대에 선다. 신 교수는 신설된 웨신대 교회음악학 전공과정을 이끌어간다. 이어 박사과정에 재학 중인 심상종 교수가 색소폰을 연주한다. 경쾌한 웨신대 로고송의 숨은 주인공인 드리머스 팀이 나머지 무대를 책임진다. 유튜브를 통해 콘서트에 참여한 학생들에겐 ‘3·3·3’에 관련된 돌발 퀴즈를 통해 스타벅스 상품권을 증정할 예정이다.
기획처 관계자는 “이번 콘서트는 신입생과 재학생들에게 힘찬 출발을 할 수 있도록 축제의 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병선 기자 junbs@kmib.co.kr
GoodNews paper ⓒ 국민일보(www.kmib.co.kr), 무단전재 및 수집, 재배포금지
Copyright © 국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목회자 온라인 모여 사역의 힘을 더하다
- 한국서 믿음 접하고 돌아간 42명의 태국인들, 지금은… “11명 신앙생활 중단”
- 모이지 못하는 게 걱정 안 되는 ‘이상한 교회’가 있다?
- [세계의 영성 작가] “용서와 사랑으로 끝내 부활하여라” 구원의 손 내미시네!
- 북송 위기에 만난 하나님… “이젠 내일을 꿈꾸게 됐다”
- ‘콩닥콩닥’ 엄마 뱃속 12주 된 내 모습 어때요?…생명 감수성 캠페인
- 부활의 기쁨 이웃과 함께…부활절 연합예배 4월 4일 사랑의교회서 개최
- “이웃과 피조물의 고통에 귀 기울이는 사순절을…”
- 코로나 19 시대 예수 안 믿는 엄마들이 몰려드는 이유는?
- 누구보다 열심히 살았는데 말기암...꿈과 믿음이 나를 일으켰죠_천정은 자매 #부활 그 증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