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대 미래사회융합대학, 광주도시공사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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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이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무향상교육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미래사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부 소방·에너지시스템전공 유관종 주임교수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교육과정에는 광주도시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각 사업장 안전업무담당자 30명이 참여했다.
유관종 주임교수는 "조선대가 지역사회 재난안전 전문가를 육성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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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조선대학교 미래사회융합대학이 광주광역시도시공사 재직자들을 대상으로 진행한 직무향상교육 ‘재난안전지도사 양성과정’이 큰 호응을 얻었다.
23일 조선대에 따르면 이번 교육프로그램은 지난 18일부터 이틀 간 진행됐다. 수료생은 재난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게 된다.
미래사회융합대학 신산업융합학부 소방·에너지시스템전공 유관종 주임교수의 주관으로 추진됐으며, 이번 교육과정에는 광주도시공사 임·직원을 비롯해 각 사업장 안전업무담당자 30명이 참여했다.
교육에선 주로 재난방재와 안전, 기후변화로 인한 재난대응, 생활안전, 응급처치, 화재예방, 소방실무 및 현장의 문제점, 도심 속 체육시설관리와 사고예방 등 내용이 다뤄졌다.
이들 수료생은 재난안전지도사 2급 자격증을 취득하고, 지난 19일 수료식을 가졌다.
유관종 주임교수는 “조선대가 지역사회 재난안전 전문가를 육성해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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