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재학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 '아름다운' 퇴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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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학 새마을세계화재단 이사장이 5년의 임기를 마치고 퇴임한다.
재단은 22일 '2021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신재학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재단 이사 및 이사장으로 재직,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히 대처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후임 이사장은 차기 이사회 때 재단 정관에 따라 이사들 중 선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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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단은 22일 ‘2021년 제1차 임시이사회’에서 신재학 이사장에게 감사패를 증정했다.
신 이사장은 지난 2016년부터 재단 이사 및 이사장으로 재직, 이사회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면서 대내외 환경변화에 유연히 대처하는 등 탁월한 능력을 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한 사업여건 악화에도 불구하고 재단의 핵심사업 추진을 위해 헌신해 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후임 이사장은 차기 이사회 때 재단 정관에 따라 이사들 중 선임할 예정이다.
한편 이사회는 ▲2020년도 세입·세출결산 보고 ▲2021년도 제1회 추가경정 세입·세출예산(안) ▲해외사무소 설치 운영 규정 제정(안) 등 14개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gd7@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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