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곤충박물관, 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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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 영암군은 영암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등록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지원해 공모 확정된 17개소 중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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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전남 영암군은 영암곤충박물관이 문화체육관광부의 ‘2021년 지능형(스마트) 박물관·미술관 기반 조성 사업’에 선정됐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가상현실(VR), 인공지능(AI) 등 4차 산업혁명 기술을 활용한 새로운 콘텐츠를 개발해 관람객에게 색다른 문화체험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영암곤충박물관은 등록 사립박물관을 대상으로 하는 ‘온라인콘텐츠 제작 지원 사업’에 지원해 공모 확정된 17개소 중 전남에서는 유일하게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영암곤충박물관 김석 관장은 “기존 박물관의 전통적인 운영방식(수집, 보존, 전시)에서 벗어나 성인들까지도 관심을 가질만한 다양한 곤충과 파충류 관련된 온라인 콘텐츠를 제작 지원함으로써 곤충에 대한 관심 제고와 박물관 활성화에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며 “관람객들에게 더 친숙하게 다가가는 박물관이 될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하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호남취재본부 서영서 기자 just844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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