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상공회의소,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 동참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명철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장의 지명을 받은 금대호 회장은 "버스 칼치기 피해 학생을 보며 어른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며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주=쿠키뉴스] 강연만 기자 = 금대호 진주상공회의소 회장이 23일 어린이 보호 최우선 문화 정착과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 '어린이 교통안전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한명철 한국전력공사 진주지사장의 지명을 받은 금대호 회장은 "버스 칼치기 피해 학생을 보며 어른들의 교통안전에 대한 경각심이 얼마나 중요한지 새삼 느꼈다"며 "내 가족이 피해자가 될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인식하고 특히, 우리 아이들이 안전하게 성장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한편, 금대호 회장은 윤인석 진주경찰서 경찰발전협의회장, 허진영 진주청년회의소회장, 김성남 진주시여성경제인협회장을 다음 주자로 지명했다.
kk77@kukinews.com
Copyright © 쿠키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의료계 촛불집회’ D-1…의협 회장 “정신 차리고 따라오라”
- 尹대통령, 野 단독 4개 ‘쟁점 법안’ 거부권 행사
- 삼성전자 노조, 사상 첫 파업 선언…“사측, 교섭 의지 없어”
- 임기 3년 남은 尹, 경계 대상 與 인사 누구
- 높아지는 ‘실손보험 개혁’ 목소리…“필수의료 살리는 방법”
- KBS, ‘음주 뺑소니’ 김호중 출연 정지…방송가 퇴출 수순
- ‘연금개혁·민생지원금’…이재명 ‘조건부 양보’, 주도권 선점 카드
-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체결…게임분야 최초 개방
- 홍준표 “우리가 만든 대통령 보호해야…곤경 몰아넣는 건 부적절”
- 내일 초여름 날씨 이어져…전국 낮기온 25도 [날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