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한 건설 현장서 작업자 추락..병원 이송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2021. 2. 23. 15: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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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오전 11시20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당시 해당 건물은 저층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설 현장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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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23일 오전 11시20분께 광주광역시 남구 행암동 한 신축 건물 공사 현장에서 작업 중이던 60대 남성이 2m 아래로 추락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이 사고로 남성은 머리를 다쳐 의식을 잃은 채 병원으로 이송됐다.

그는 현재 의식을 되찾고 치료를 받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당시 해당 건물은 저층 작업이 한창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건설 현장의 안전 규정 준수 여부 등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호남취재본부 이관우 기자 kwlee71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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