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주민 소통공간 '연지마중' 문 열어

김영재 2021. 2. 23. 15: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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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 참여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연지마중'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연지마중 개소식은 지난 22일 유진섭 정읍시장과 황혜숙, 정상철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지마중은 연지시장 내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공유주방과 전시공간 등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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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키뉴스] 김영재 기자 =전북 정읍시가 도시재생사업 참여 주민들의 소통 공간으로 '연지마중' 개소식을 갖고 운영에 들어갔다. 

연지마중 개소식은 지난 22일 유진섭 정읍시장과 황혜숙, 정상철 시의원을 비롯한 주민협의체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연지마중은 연지시장 내 빈 건물을 리모델링해 주민 소통 공간으로 재탄생, 공유주방과 전시공간 등을 갖췄다. 

유진섭 시장은 “성공적인 도시재생을 위해서는 주민의 참여와 지역사회의 협력이  중요하다”면서 “주민들의 원활한 소통으로 도시재생에 힘써달라”고 전했다.

jump0220@kuki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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